료찡~ 료찡~ 료친~ 료칭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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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칭이 아무러면 어떠니 난 네가 정말정말 좋단다.
낙제해도 뭐 어때 난 네가 정말 좋단다.
아야코 좋아해도 뭐 어때 난 네가 정말 좋단다.
너의 그 짤막한 키도 정말 좋아 난 네가 정말 좋단다.
난 네가 정말 좋단다 ㅠㅠ
왜 사람들은 너를 잘 알아주지 않을까.
No.1가드너 미야기 료타 송태섭구운
난 네가 정말 좋단다 료타료타료타 이름도 참 귀엽지
사람들은 왜 너를 잘 알아주지 않을까.
그대신 내가 너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다면 참 좋겠지.
료타료타료타 난 네가 정말 좋단다.
미안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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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안해 마왕, 오랜만에 넥스트 팬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되게 기분이 묘~하네...
거의 1년 반 정도 지난 거 같은데 거기는 변함이 없더라구 ㅎㅎ
예전처럼 엄청 좋아할 순 없을 것 같아. 미안해. 좋아하는 데 더 이상 볼 수가 없어. 미안해.
마음이 아파.
어딘지 모르겠지만 사진을 보거나 할 때 특히 넥스트 멤버가 모인 사진을 보니깐.
참 나도 어지간히 뭐하다~
그래도 마왕을 좋아하는 건 여전해, 조금 사그라졌긴 했지만.
미안해 마왕, 근데 정말 어쩔 수가 없네.
이성으론 좋아하고 있는 데, 감성이 욱 하고 받쳐오는 것은... 정말이지. 미안.
걱정, 걱정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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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이 사이트 아이디 까먹어버렸어. -_-;;;
myID사이트에 가입해서 얻은 오픈아이디로 가입한 거 맞겠지 -ㅅ-
다음ID는 베타라서 그런가 잘 안먹히더라구 -ㅅ-)~ 뭐 그렇다구.
네이버 블로그가 있기는 한데, 거기는 다른 사람도 보고 그래서 그냥 여기서 적어야지.
익명성이라는 게 이래서 좋은 거구나.
누구에게 보이고 싶지만, 내 얼굴을 보여주고 싶지는 않은.
사람은 자기 모습을 가리면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구나.
오늘 인체신비전 관람하고 왔는데.
참 사람의 몸은 정말 신기한 거구나... 쉽게 죽어선 안될 듯 싶었다.
그런데 태아를 포르말린에 넣은 걸 보니,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,
나는 태어나서 세상을 원망하며 죽기를 갈망하고 그러는데,
그네들은 세상의 공기조차 맡지 못한 채 그렇게 가야만 했으니까...
누가 더 나은 것일까...
.... 마음 한 구석에서 내가 더 낳은 처지에 놓은 것 같은 생각에.
나도 참 어지간히 이기적인 생물에 불과하구나 하는 그런 슬픔을 느꼈다지.
...모르겠다. 나도 참...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가려 할지...
늘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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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튼 이렇게 설렁설렁 고2의 여름날이 지나가는구나.
정녕 나는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내는 것인가.
대학은 갈 마음이 있는게냐?
아 실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지만, 주위의 강요와 내가 살아야 한다라는 압박감?
참 나도 뭔가를 많이 잃어가는 걸 느낀다.
가슴 한 부분이 심각하게 척박하다. 척박해.
지천에 널린 매미소리가 귀를 쑤시고 텁텁한 땀냄가 코를 찌르는 구나.
내 나이 이제 18살 만으로는 91년생이니까 보자... 17살인가? 내년에 주민등록증 나오나-?
지금 나오지 않나 =_= 아 잘 모르겠다 아무튼 내년인지 아니면 이번년돈지 잘 모르겠는데,
안오는 거 봐서 내년인 듯 싶다. 아- 어느 덧 나도 성인에 가까워 지는 나이로 가고 있는 것인가
세월아 네월아 하며 놀고 지내는 게 나의 덧 없는 꿈인데,
나는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까 몰라.
이 사이트 놀라겠네 후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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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폭발적인 가입과 접속률에 후후후 ^^;